
Nerds on a plane: what we can learn from the aviation industry - Sarah Young - CPH DevFest 2024
이런 분에게 추천: 타 업계와 IT 업계의 기묘한 공통점이 궁금한 분
IT 보안 업계와 항공 (비행기) 업계 사이의 공통점을 소개하는 영상. 비행기 관련 사건사고들을 예시로 들며, 우리 (IT 업계) 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음을 주장한다. 사건들은 새로웠지만 각각의 함의 자체는 새롭지 않았다 (그게 원래부터 주장하던 바지만).
초반에, 비행기 사고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경고하는 장면이 있다. 누군가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배려가 좋았음.
발표 노트북 세팅 이슈로 화면이 꺼지는 문제가 네 번 이상 있었는데 이 때문에 몰입이 방해되었음. 발표 중 이슈가 생기면, 가능한 한 잠깐 시간을 들여서라도 고치고 가야겠다…
실제로 일어났던 여러가지 비행기 사고들과 그 포스트모텀을 얘기하는데 가장 인상적인 사건은 악재에 악재가 겹쳤던 Tenerife Air 사건와, 매뉴얼 처리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폭탄이 비행기에 올라타고 결국 폭발했던 Air India 182 사건.
Exposing the Honey Influencer Scam
이런 분에게 추천: 크롬 익스텐션 스캠의 원리가 궁금한 분
Honey 라는 크롬 익스텐션이 있음. 아마존같은 사이트에서 결제할 때 “이 결제에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는지 확인해줄게요!”라는 팝업이 뜨고, 운이 좋다면 쿠폰을 받는 방식.
실상은, 버튼을 누르는 순간 afiiliate code (추천인 코드) 를 "honey” 로 바꿔치기 하는 형태. 이 익스텐션을 홍보해 준 인플루언서들은, 본인도 모르게 자신이 홍보하는 제품을 honey 수익으로 기부하고 있었던 꼴.
익스텐션이 나온지는 5년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 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옴
Click a Button, Destroy My Site
이런 분에게 추천: 재미를 위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분
UI 부터 서버까지, 직접 띄워서 클릭을 백만 번 모으는 구독자 참여형 게임을 만듦. 백만 개의 클릭이 모이면 서버가 터짐으로서 종결을 맺는 구조.
Svelte (UI), Railway (Deploy), Tailwind (CSS), Redis (DB), Appwrite (Auth), ChatGPT (AI-generated sarcastic response message)
영상엔 실제로 어떤 부분들을 고려했고,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음.
댓글을 보니, 실제론 40여분 만에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폭발한 듯.
If you're ambitious but lazy, please watch this video…
첫 번째 방법 : 덩어리를 작게 쪼개서 시작하기에 쉽게 만들기
두 번째 방법 : 노래 한 곡이 끝날 때까지만 하기
두 방법 다, ‘항상성’을 이용함
다이소는 이렇게 돈을 법니다 - 1천원 짜리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비결
“물건 가격을 1000원으로 고정해두고 대량생산으로 그 가격에 맞출 수 있는 제조사 찾기”
이삭토스트 수익구조 공개 - 가맹점에 다 퍼주고 1년에 500억 이상 버는 비결
“최대 기대치는 일 매출 100만원, 순이익은 월 500만원”
좋았던 댓글 : “최대기대수익이 많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삭 토스트의 강점이 아닌가합니다. 돈이 좀 벌린다 싶으면 자본가들이 달려들거든요. 자본가들이 달려들기는 부족하고 생활 힘든 분들이 열심히 해서 먹고 살겠다고 달려들기에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되는 딱 그 정도 수준이면 오히려 이삭 토스트 회장님의 취지에 맞는 것 같아요.”
Factorio Fixed My Broken Brain
이런 분에게 추천: 인터넷 공략대로 RPG 게임 스킬 트리를 따라해본 분
게임에서 Fun 과 Optimization 사이의 균형을 다루는 영상
게이머는 게임을 더 즐겁게 하려는 목적으로 작업을 효율화하지만, 이는 곧 피로함을 불러일으킴
게임들은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씀. 새로운 기술이나 무기를 쓰면 보너스 포인트를 주거나, 동일한 전략을 계속 쓰면 디버프를 주거나, 로그라이크 형태로 도구를 제시해서 매번 새로운 전략을 만들 수 밖에 없도록 강제하거나.
그러나 게이머는 언제나 답을 찾음. “Our brains will always over-optimizㄷ games eventually”! 왜냐면 게이머는 게임 바깥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즉, 현실 시간을 소모하고 있으며, 현실 돈을 쓰고 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게임에서 이기고 싶은 심리를 가지기 때문.
인간의 최적화 전략은 근시안적이고, 멈출 줄 모름. 따라서 적당히 최적화하고 게임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이 최선의 전략.
팩토리오는 이 부분에 대해 매우 독보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예, 하고싶은 만큼 최적화 해보세요”
우주과학 상식 '코스모스웩' 10편 몰아보기 (10분 순삭)
Swingby 항법 : 항성의 중력을 추진력삼아 우주를 항해하는 방식
다른 에피소드들도 재밌다. 국내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보는게 너무 감격스럽더라.